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규) 서해수산연구소는 오는 6월 13일 09:30부터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최근 황해 환경 및 자원에 대한 공동관리의 필요성 등이 대두되어 과학적 기반조성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한국과 중국의 해양수산 연구기관 및 학계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황해 환경 공동조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주요내용은 황해 환경 공동조사에 대한 소개와 황해의 기초생산력, 해류의 순환 특성, 수질환경, 해양환경과 수산자원 현황 및 관리 방안 등 양국의 과학자 11명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까지 8년간 실시된 한·중 황해 환경 공동조사를 종합·분석한 결과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지구환경기구(GEF) 등의 국제기구 주관으로 수행하고 있는 “황해 광역 생태계 보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을 계획이다.

황해 환경 공동조사는 양국 영해와 황해 공해역을 대상으로 한·중간에 공동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는 연구 사업으로서, 1997년부터 매년 1회씩 한국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와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이 양국의 시험조사선을 이용하여 수행하고 있다. 제 8차 공동조사는 지난해 10월 황해의 4개 정선, 33개 정점에서 실시되었으며, 해수 및 퇴적물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총 34개 항목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한편, 양국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월 16~6월17일까지 강릉에서 제 9차 “한·중 황해 환경 공동조사”를 위한 실무 및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여 조사해역의 확대 및 조사항목의 추가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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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산연구소 자원환경팀 팀장 강영실 연구사 허 승 032-745-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