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이번 발표를 통해 통신사업자들이 자사의 핵심적인 인프라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특수한 요건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음성 및 데이터 네트워크에 대해 높은 가용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1. 블레이드 센터 관련 기술지원 확대
한국IBM은 IBM POWER PC 프로세서 기반의 블레이드 서버인 NEBS Level 3 'IBM 블레이드센터 JS20' 제품이 기존 통신사업자용으로 출시된 블레이드서버 샤시인 '블레이드센터 T' 샤시를 지원토록 해, 통신사업자들의 IT 환경에서 리눅스와 AIX를 상호 통합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IBM은 이를 통해 64비트 및 32비트 컴퓨팅 환경이 섞여 있는 통신사업자들의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및 IT 인프라스트럭처를 포함한 다양한 컴퓨팅 요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력 소비율을 50%나 감소시키면서도 클러스터링 성능은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3월에 발표된 '블레이드센터 T'는 IBM의 블레이드센터를 통신사업자용으로 확장한 버전으로서, IBM 블레이드센터는 7분기 연속 블레이드 서버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해 왔으며, 현재 블레이드서버 시장의 39.2%를 차지하고 있다.
2. 모토로라, 후지쯔지멘스, SBS 테크놀러지 등과의 협력 관계
또한 IBM은 모토로라, 후지쯔지멘스 등 통신업계의 선도적 IT 업체들의 고가용성 미들웨어를 IBM의 통신사업자용 플랫폼인 IPT(Integrated Platform for Telecommunications) 내에 통합할 수 있도록 이들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특히 IBM의 블레이드센터 제품군을 위한 VoIP(Voice over IP, 보이스 오버 IP) 솔루션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IBM은 이같은 협력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통신사업자들이 보다 이상적인 온 디맨드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BS 테크놀러지는 IBM과 함께 블레이드센터 제품군을 위한 Advanced Mezzaine Card(AMC) 캐리어 블레이드를 개발 중에 있다. 이는 블레이드센터의 역량을 확대하여 무선이나 시그널 게이트웨이와 같은 트랜스포트 플레인 인텐시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표준 I/O와 통신산업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오퍼링은 통신사업자들에게 데이터 트래픽 요구사항이 증대하면서 보다 많은 대역폭을 차지하게 되는 차세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다 큰 유연성과 모듈성을 제공해 줄 것이다.
< 관계자 코멘트 >
모토로라의 임베디드 커뮤니케이션 컴퓨팅 책임자인 웬디 비토리(Wendy Vittori) 부사장
: "IBM과 모토로라의 협력은 통신 산업의 최근 추세, 즉 기업용 컴퓨팅 애플리케이션과 통신용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융합할 수 있는 컴퓨팅 인프라로 옮겨가려는 움직임을 반영하고 있다. IBM과 같은 업계 리더와의 협력으로 통합된 COTS 기반의 통신산업 컴퓨팅 플랫폼을 만듦으로써, 모토로라는 통신 산업에 있어서 차세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데 결정적이라 할 수 있는, 공통된, 표준 기반의 고가용성 소프트웨어 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BS 테크놀러지 사장 겸 COO 데이비드 그레이그(Dave Greig)
: "오늘 발표는 업계 최고의 AdvancedMC 캐리어 카드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신념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의 목표는 AdvancedMC를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데이터 센터와 통신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의 모듈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IBM 블레이드센터를 위한 Advanced 캐리어 카드를 개발하기 위해 IBM과 협력함으로써 이러한 목표 달성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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