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커피전문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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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09:51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의 55%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커피전문점에 갈 정도로 커피전문점을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로 10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지난 8월 직장인 3,3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직장인 중 커피전문점을 일주일에 3번 이상 간다는 사람은 18%였고, 한 달에 2회 이내 간다는 답변은 28%인데 비해 거의 가지 않는다는 직장인은 15%에 그쳤다. 이처럼 직장인들이 커피전문점을 즐겨 찾는 것은 친구는 물론, 회사 직원간, 거래처와의 만남 등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전문점에 가는 주된 이유는 68%가 사적인 만남, 업무상 미팅 등 만남을 위해서라고 답했으며 커피 그 자체를 즐기러 간다는 답변은 26%로 1/4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시간을 보내거나 책 읽고, 컴퓨터를 하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서라는 사람은 5%로 드러나 커피전문점은 ‘만남의 공간’으로 주로 활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만남의 공간으로 커피 전문점을 찾으면서도 커피 전문점 선택 시 커피의 맛을 주로 고려한다는 응답자는 43%나 됐다. 또한 인테리어를 고려한다는 답변은 33%, 접근성 14%, 가격 8%로 커피 전문점 선택 시에는 ‘‘커피의 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전문점에는 76%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으로 집계됐고, 회사 직원 12%, 거래처 5%로 친구는 물론, 업무상 만남을 위해서도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비해 혼자 가는 경우는 6%였다.

본 설문조사는 머니플러스의 ‘카페 베네 1등 성공신화’ 출간을 맞아 직장인의 커피 전문점에 대한 의식 파악을 위해 실시됐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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