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화자동환전기’를 이용한 외화환전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국내 최초로 ‘외화자동환전기’를 통한 외화환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월 2일(금)에 밝혔다.

‘외화자동환전기’를 통환 외화환전 서비스는 해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외화 소액 권종을 환전하기 위해 창구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개발한 서비스로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본 서비스는 신한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원화계좌와 연결된 현금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외국환 거래법 및 자동화기기 인출 한도에 따라 원화 기준 1일 1백만원 한도로 운용된다.(단, 신한은행 고객 중 국민인 거주자인 경우 1일 6백만원 한도)

고객 스스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본 서비스는 미화 5달러, 10달러, 20달러 등의 권종에 대한 환전이 가능하며, 신한은행 거래 고객은 등급별 주거래 우대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동행은 이번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이후 거래량과 고객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설치 장소를 확대하고, 취급 통화도 엔화, 위안화 등으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항의 특성상 비행기 탑승이 집중되는 시간 대에는 고객들이 창구에서 환전하기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외화자동환전기’의 설치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IT기획부
02-2151-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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