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서 전통 떡 전시·체험행사 개최
도는 오는 4∼5일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에서 충남 전통 떡 전시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도와 떡류가공협회 충남도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6개 시·군 30개 업소가 참여해 떡 명장을 가린다.
또 지역별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떡과 계절에 따라 먹는 절기 떡, 삼칠일이나 백일, 돌, 혼례, 회갑, 제례 등에 사용하는 행사 떡,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퓨전 떡 등 90여종의 떡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엑스포 관람객들이 전시 떡의 맛 볼 수 있도록 시식용 떡을 별도로 준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떡 메치기’와 ‘송편 만들기’도 마련,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고 맛 볼 수 있도록 해 참석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전통 떡은 모두 순수 국내 농산물만을 재료로 사용한다”며 “특히 각 떡의 형형색색 고운 빛깔은 인공색소가 아닌, 호박이나 자색고구마, 백년초 등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로 만들게 된다”며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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