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돌입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추석연휴 산업체 휴무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사고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행위 등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에 돌입했다.

시는 이를 위해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를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상황별 예방대책을 추진할 예정으로, 중점감시 대상은 상수원보호지역 및 공단주변 하천,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오염우심사업장 등이다.

연휴기간 전(9.1~9.9)에는 중점감시 대상시설 63개소에 대해 특별점검반 10개조에 20명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5개소에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한 자율점검 실시를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9.10~9.13)에는 환경오염사고 등 비상시를 대비하여 시와 자치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주요 하천 및 오염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오염신고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후(9.14~9.16)에는 일시 중단된 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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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맑은물정책과
담당자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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