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로조명시설(가로등·보안등) 원격 제어’ 추진

대전--(뉴스와이어)--그동안 도로조명시설 관리는 일정시간 점·소등, 일괄 격등 기능만 있고 특히야간에 작동이 안 되거나 주간에 작동이 되는 등 오작동에 대한 정보를 시민 제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돼 있었다.

고장 등에 신속한 대처가 미흡했으나 이번에 제어방식을 디지털 양방향 시스템으로 구축하게 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조명시설 능동형 원격감시 관제시스템은 금년 9월부터 2012년 4월까지 개발하여 지하차도 및 터널 등에 우선설치(1,100대)하고 시스템 안정 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한 유지·보수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미래 IT기술과 융합된 고효율 도로조명 관리로 약 15%의 예산 절감이 기대되고 있다.(연간 46억원 중 7억원 정도)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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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건설도로과
담당자 송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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