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맞이 시민 대청결운동 전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상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대청결운동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오는 2일 오후 2시 태평동 유등천변에서 20여 시민단체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정화활동 및 풀깍기, 하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원봉사연합회는 유등교~태평교까지 하천제방 풀을 제거하고 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대전지부와 의용소방대는 수중장비 스쿠버 등을 이용해 하천속의 침전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 자유총연맹과 여성단체협의회, 적십자사, 대전개발위원회는 집중호우에 따른 고수부지 등에 쌓인 폐기물을 수거한다.

이강현 대전시 시민협력과장은 “이번 대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쾌적한 고향을 방문하도록 실시하게 됐다”며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추석맞이 클린시티 청소주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이 범시민 청결운동을 전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시민협력과
담당자 이효중
042-600-237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