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에코혁신사업’ 3차년도 Kick-off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청정생산기술개발보급사업 및 에너지·자원순환기술개발보급을 위한 ‘지역에코혁신사업’의 3차년도 Kick-off 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중소기업 CEO 및 임원, 컨설팅업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베라호텔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2차년도 사업 주관사인 (주)네오에코즈는 지역 22개 중소기업을 지원한 결과 지원 금액의 5배가 넘는 36억 4300만원의 경제적 개선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Kick-off 행사 종료 후 CEO간담회 시간을 통해 3차년도 사업 참여기업이 생각하는 지역에코혁신사업의 올바른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논의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성철 시 기업지원과장은 “10월까지 2차년도 참여기업 20개 업체들에 대해 청정생산기술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밀진단을 진행해 대전시가 녹생성장 주도 및 온실가스 배출저감 선도도시로서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에코혁신사업’은 중소기업의 청정생산 기술보급 확대를 통해 기업의 공정개선과 작업방법의 표준화 등으로 오염물질 발생 및 에너지 사용량을 원천적으로 저감해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가 지난 2009년 6월부터 5개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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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담당자 심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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