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관세법인 씨티엘앤파트너스와 FTA 원산지관리 MOU 체결

- 원산지관리시스템 개발 및 원산지관리 컨설팅 지원을 위한 전문역량 결집

뉴스 제공
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1-09-02 12:0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기업정보화 솔루션 선도기업 (주)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 www.duzon.co.kr)은 관세법인 씨티엘앤파트너스(대표 이은주, www.e-customs.co.kr)와 FTA원산지관리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본격적인 FTA 시대에 수출비중이 높고 원산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효율적인 원산지관리 시스템 개발과 원산지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더존비즈온은 기업 경영 솔루션 개발 및 구축에 관한 기술력을 제공하게 된다.

씨티엘앤파트너스는 한미 FTA를 비롯하여 현재 발효되었거나 협상이 타결된 8개의 FTA에 대한 원산지 관리 규정은 물론, 수출입, 무역, 물류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시스템 개발에 구현함으로써 양사의 신규 사업 확대와 중소수출기업의 FTA 활용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케팅 및 영업, 교육, 사후관리에 관한 부분은 양사가 공동으로 담당한다는데 합의했다.

올해 7월 1일 발효된 한-EU FTA 이후 원산지관리의 필요성과 FTA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한 자료관리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나, 국내 수출기업들은 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과 전문지식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FTA 원산지관리시스템은 FTA 원산지기준에 따른 제조공정, 원부자재와 HS Code관리, 원산지 적합성 등에 대한 정보를 기존 ERP 시스템과 연계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원산지 확인, 원산지 판정,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관련 서류 보관 관리가 용이하다.

이번 MOU 체결에 대해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이사는 “더존비즈온과 씨앤엘앤파트너스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내 수출입 기업들에게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최적화된 원산지 관리시스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씨티엘앤파트너스 이은주 대표는 “시스템 개발에 관한 오랜 경험과 시장의 신뢰를 보유한 더존비즈온과의 사업 제휴로 자사가 보유한 FTA 및 수출입 관련 컨설팅 역량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연락처

더존비즈온 MS부문
홍보팀 박경택 차장
02-6233-01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