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은 군산대 여학생 리더십 증진의 날

- 여학생 능력증진 및 셀프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호평

군산--(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양성평등조치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군산대학교가 여학생 능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시행하며 많은 성과를 얻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9월 2일에는 “대학의 여성인력 참여확대 및 능력증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문과학연구소와 여교수회에서 주최한 “여학생 능력증진 리더십 캠프”와 학생종합인력개발원의 “여학생 셀프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에 많은 여학생들이 몰리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학생 능력 증진 리더십 캠프에서는 “미래 여성을 위한 리더십 스토리: 남(男)다른 리더십을 발휘하라”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이 이루어져 학생들로부터 매우 인상적인 내용이었다는 평을 받았는데, 강사로는 세종리더십 개발원 김은경 원장과 윤성희 교육위원이 초청되었다.

“리더십은 배울 수 있는 일련의 기술로 학습을 통해 길러진다. 남학생을 능가하는 여대생 인구의 증대와 더불어 늘어나는 인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절박한 과제가 남성과 함께 조직을 이끌어갈 여성리더를 길러내는 일이다”는 강의 내용은 참가학생들의 많은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침 9시부터 인문대 강의실에서 8시간 동안 진행된 학생종합인력개발원의 “여대생 셀프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이 남학생에 비해 우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취업경쟁력이 약한 현실에 비춰 여학생들의 자신감과 직업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단과대학별로 여학생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하였다.

▶ 당당하고 긍정적인 자기표현력 키우기 ▶문제해결능력키우기 ▶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 능동성 갖춘 셀프 리더십 계발 ▶ 변화관리능력, 도전의식 키우기 ▶ 나만의 장점 찾기 ▶ 가치관 명료화를 통한 몰입의 즐거움 찾기 ▶ 취업을 위한 구체적 목표 전략 세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리더십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학생들은 “취업성공을 위한 나만의 강점을 파악하여 나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었고 취업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고급여성인력육성에 대한 군산대학교의 성과는 뛰어난 편이어서 2006년부터 여학생 공학교육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학생 역량강화 리더십 캠프”, “여성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2010년도에 대학의 고급여성인적 자원개발 및 활용,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교과부가 실시하고 있는 양성평등조치 우수대학에도 선정되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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