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M&A 관련, 예비실사 1주간 연장

서울--(뉴스와이어)--하이닉스 M&A 관련하여, 2011년 7월 25일부터 6주간의 일정으로 순조롭게 진행된 예비실사 기한이 2011년 9월 2일로 도래하였으나, 입찰참여자인 STX가 실사기간을 1주일 연장 요청함에 따라, 예비실사의 형평성 유지를 위하여 두 회사 모두의 실사기간을 2011년 9월 9일까지 1주간 연장하였다고 공동매각 주간사 및 주식관리협의회의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이 밝혔다.

본건 M&A는 주식관리협의회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매각과 더불어 하이닉스의 신주발행을 통하여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장기적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 핵심 산업에 대한 M&A인 점 감안, 매각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며, 자금조달 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매각일정이 하이닉스 경쟁력 확보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신주발행 에 대한 면밀한 협의 등에 따라 당초 예상 일정보다 다소 지연되었으나, 매각관련 세부 일정을 공동매각주간사 및 주식관리협의회와 협의하여 9월초 확정할 예정이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할 예정으로 향후에는 확정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Deal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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