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촌개발과 이유복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시험 통과
토목시공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법상 토목 관련 분야 기술사 중 최고등급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5년여 전 토목시공기술사에 처음 도전장을 낸 이 주무관은 몇 차례의 고배에도 굴하지 않고, 지난 5월 필기시험(제94회)과 면접을 거쳐 2일 최종 합격을 통보 받았다.
이 주무관은 지난 1988년 공직에 입문, 토목 관련 부서에서 현장시공 공사감독 및 계획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농업시설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5년 6개월간 시련이 많았지만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시험 출제방향을 분석하고 필요한 지식들을 꼼꼼히 챙겨 이번에 합격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뒤 “기술사 시험 준비를 통해 터득한 지식을 직무와 연결, 도의 토목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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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시설담당 이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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