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경제정책위원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전국경제인연합회는 9. 5(월) 11:30 오전 롯데호텔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하여 경제정책위원회(위원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박재완 장관은 ‘대내외 경제여건 및 향후 경제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고, 기업의 경영애로 등을 청취하였다.

현재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경제발전 50년과 전경련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고 말하며, “지난 50년간 우리는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세계 15위 경제대국이 되었고,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공생발전을 위해 기업들이 본연의 역할인 투자와 고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며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 회의에는 현재현 위원장을 비롯해 경제정책위원회 위원 등 35명이 참석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전경련 경제정책팀
이준섭 연구원
010-9006-831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