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이번에 실시되는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 토지는 2011.1.1∼6.30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된 토지 28,837필지의 지가를 조사·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조사,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시·군·구 또는 읍·면·동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또한, 도 홈페이지(토지정보서비스)를 통해서도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도록 ‘인터넷 민원처리시스템’이 구축됐다.
제출된 의견서에 대한 결과는 다음달 21일 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되며, 우리 도의 7월1일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 등에게 개별 통지되며,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0일간 또 한번의 이의신청을 받고, 이의신청된 토지의 가격은 12월 30일 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처리된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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