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5년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초청 받았다.

장준환 감독은 2003년 제25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장편 데뷔작이었던 <지구를 지켜라!>로 초청받아 최고감독상을 수상했던 경력이 있어 이번 초청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아울러, 장준환 감독이 심사를 맡은 “퍼스펙티브 경쟁부문(Perspective Competition)” 에 한국영화로는 2003년 <마리 이야기>로 안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는 이성강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실사영화 <살결>이 초청되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4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안드레이 플라코브 프로그램 위원의 한국 방문 시 한국영화 작품선정을 위한 시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장준환 감독의 초청에도 협조 ·지원하였다.

금년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는 총 4편으로, <살결> 이외에도 황철민 감독의 <프락치>와 아시아 공동제작영화였던 <화장실 어디에요?>, <쓰리2>가 아시안익스트림 부문에 초청되었다. 또한 한국영화는 아니지만 같은 부문에 재일동포 최양일 감독의 <피와 뼈>도 상영될 예정이다.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 www.miff.ru/27/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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