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전주--(뉴스와이어)--지난 19일 “8.6~10 태풍 무이파 및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정읍, 임실, 고창 3개시군이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8월 18일부터 24일동안 중앙합동 피해조사를 거쳐 피해액이 특별재난지구 이상의 범위에 든 남원시와 부안군이 선포기준에 충족됨에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청와대에 지정 건의를 받아들여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9월 2일 확정·선포되었다.

이로서 도내 9개의 우심피해지구중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따라 우심지역은 복구금액의 50~70%의 국비를 지원받고, 특별재난지역은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됨으로서 지방재정의 도움이 되었다.

아울러 도는 소방방재청으로부터 9월 2일 복구계획이 확정 시달됨에 따라 세부 복구사업추진을 위한 실시계획을 금명간 수립하여 관계시군 및 부서에 시달하여 복구사업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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