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산물안정성검사 합동실시
이번 주요 검사대상은 9월 중 주 생산품종인 흰다리새우, 뱀장어, 바지락, 메기, 멸치, 전어 등이 선정되었으며, 학교급식 수산물도 포함되었다.
조사항목은 수산물에 남아 있는 항생물질, 중금속, 식중독 소, 패류독소 및 유해물질 등을 검사하며, 허용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폐기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양어장에서는 생산어종 뿐만 아니라 양어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수, 어장내, 자재” 등도 채취하여 검사하게 되며 거래되기 이전 단계의 수산물을 사전 채취하여 수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성을 높이고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소비자보호, 국민건강 보호를 위하여 사전 검역검사에 노력하고자 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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