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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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09-06 08:40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5일(월)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9층 대회의실에서 롯데홈쇼핑,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부 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층 가정에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에서 경제적 여건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40가구를 포함해 서울시내 저소득층 차상위 가정 총 120가구에 총 3,500만원 상당의 추석 지원금을 지급했다. 특히, 롯데홈쇼핑 협력사 직원 중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직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공생발전의 의미를 더했다.

롯데홈쇼핑 협력업체 엘샴마(엘쿡), 부원(도깨비방망이), 락앤락(밀폐용기), 그린피앤에프(글라스락), 밀양본차이나(커피잔세트), 해피콜(후라이팬) 등 협력업체도 적극 동참해 추석준비에 도움이 될 주방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롯데홈쇼핑 영업본부 생활부문 이동훈 부문장은 “물가 상승으로 추석 준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국내체류 협력사 외국인 근로자 직원과 다문화가정에도 동일한 지원을 제공해 풍성한 한가위 나눔의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사랑과 건강을 나누는 그린홈’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열린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건강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롯데홈쇼핑과 함께 건강한 젊음을 나누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희망찬家 대학생 리더’는 열린의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건강나눔 행사와 소외계층 대상 복지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롯데홈쇼핑의 환경캠페인과 온라인 홍보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희망찬家’는 희망이 가득한 ‘가정(家)’과 희망과 찬미를 담은 ‘노래(歌)’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가족이 함께 사랑과 건강을 나누면서 우리 가정이 희망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이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

이 외에도 환경영화제 후원, 환경박람회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친환경상품 판매도 지속판매하고 있다. 매월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별 차별화된 특산물을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지역특산물 특집 생방송’과 사회적 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사랑나눔 기부방송’도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 중이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홈쇼핑이 가진 유통채널을 활용해 전문성을 나누는 기부방송, 친환경, 공정무역 상품 판로개척 등을 올 하반기 대폭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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