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추석맞이 사랑담은 성금 전달
울산시에 따르면 김억조 현대자동차 사장, 박창욱 이사, 이경훈 노조지부장 등이 9월 6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성금 5억1000만원을 김상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추석 불우이웃돕기(2억원), 테마 사회공헌 활동(2억1000만원), 자매결연 메세나 지원(4000만원), 사회적 기업 지원(6000만원) 등에 쓰인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노사 사회공헌기금 25억원 기부에 이어 올해 설 명절 8억4000만원, 보훈단체 등 국가유공자 5000만원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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