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MBA, 미 스탠퍼드대 SAPM(고급 프로젝트관리) 코스 도입

- 건국대 MBA 미 스탠퍼드대와 SAPM 협정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송균석)은 미국 스탠퍼드대 학술·교육교류 협정을 맺고 기술경영(MOT)과 전략경영 분야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꼽히는 스탠퍼드 고급 프로젝트 관리(SAPM: Stanford Advanced Project Management) 코스의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2학기부터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건국대가 미 스탠퍼드대로부터 도입한 SAPM 교과목은 ‘전략의 실행으로의 전환’(Converting Strategy into Action),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관리 (Mastering the Project Portfolio)’ 등이며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정규 과목 내용과 결합되어 제공된다. 성공적으로 코스 내용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이수한 학생은 추가적으로 스텐포드 고급 프로젝트 관리 코스를 이수하여 스텐포드 인증 프로젝트 관리자(http://apm.stanford.edu)가 될 수 있다.

SAPM은 프로젝트 관리자나 기업 임직원들이 재무·조직·경영 관리 등에 있어 전략적인 프로젝트를 세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략경영 분야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 스탠퍼드대학이 창업 단계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 개발, 올해 미국고등교육협회로부터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국내 최초의 MOT(Management Of Technology) MBA와 일반경영에 특화한 TOP(Top Of your Profession) MBA 등 두 분야로 나눠 경영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송균석 원장은 “건국대 MBA 코스의 특징은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을 다양한 아웃풋의 형태로 창출하는 ‘아웃풋 창출 중심’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번 스탠퍼드 고급 프로젝트 관리 코스의 기존 정규 과정과의 결합도 이러한 현장 중심의 경영 교육 추구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MBA는 차별화된 경영교육을 위해 밀러 스탠퍼드대 교수, 베상트 엑스터 대 교수의 자문을 통한 교과과정 개발을 해왔다. 대만 국립칭화대, 독일 베를린 공대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일본 와세다대, 중국 자오퉁대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의 내실 있는 MBA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스코·KT·국민은행·SK건설 등 국내 유수기업뿐만 아니라 엠코·모토로라·캐논·페어차일드·코스트코·사모피패스털·오티스 등 해외 유수기업의 전·현직 우수 학생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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