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총장-학생 소통프로그램 ‘P&S Open Chair' 개최

- 전운기 총장 7일 ‘세계를 향한 발걸음’ 특강 시작…매주 水 개최

- 글로벌 역량 함양 대학 운영시스템 이해 유학․졸업생과 소통 등 주제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가 2학기 개강과 더불어 오는 7일(수)부터 총장과 학생들간의 이색 소통 프로그램인 ‘P&S(President and Student) Open Chair’를 시작한다.

‘P&S Open Chair’는 전운기 총장(President)이 학생(Student)들을 대상으로 직접 특강을 실시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하는 행사로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 대학 운영시스템에 대한 이해 재학생 및 외국인 학생들과의 소통기회 확대 등을 목적으로 한 강좌 프로그램이다.

'P&S Open Chair‘는 매주 수요일마다(오후 4~6시) 교내 다산정보관 및 국제교육센터 로비에서 진행되며, 7일(수)에는 전운기 총장이 ’세계를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전운기 총장은 10월 12일(수)에는 ‘대학 내 외국인 학생들과의 대화’를 10월 30일(수)에는 ‘꿈과 비전’을 각각 주제로 특강을 하고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전운기 총장이 특강을 하지 않는 날에는 한기대 졸업생 벤처기업 CEO, 영어전문가 등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밀접한 외부인사를 초청한 특강이 진행되며 전운기 총장은 매회 마다 참석해 강의 후 토론과 간담회를 진행하게 된다.

조남준 기획처장은 “‘P&S Open Chair’는 대학의 주인이자 고객인 학생들이 보다 알차게 대학생활을 하고 각자의 비전을 찾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전운기 총장의 철학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는 지난 7월 중앙일보의 국내 최상위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대학종합만족도 조사에서 포스텍과 카이스트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세부지표 가운데 ‘대학과 학생의 의사소통 만족도’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소통문화가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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