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추석연휴 비상진료 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구, 응급의료정보센터에 7개반 56명의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당직의료기관 811개소와 당번 약국 80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는 24시간 당직 의료기관 안내 및 응급처치 상담·지도, 응급진료 안내서비스를 전담 지원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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