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1 하반기 세계 우수광고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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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11:43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DMC 컬처오픈 시기에 맞춰 9월28일~10월1일까지 서울시 상암동 KGIT 시네마에서 세계 3대 광고제 중 2개를 포함한 8개의 유명 광고제 수상작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1 하반기 세계 우수광고상영회(Worldwide Ads Creative Festival)’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사)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 진흥원과 (사)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2010· 2011 상반기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 상영회이다. 서울시는, 해외 우수광고에 대한 간접경험을 통해 서울시 전략 비즈니스서비스 산업인 광고산업의 창의성을 높이고 국제적 안목을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상영회 기간 동안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는 Clio Awards, NewYork Festivals의 수상작과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권 광고, 영국, 중국 및 홍콩의 광고제 수상작 등 세계 8대 광고제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상영회에서 상영되는 모든 작품은 최신 수상작으로서 Clio, New York Festival, ADFest, Young Director Awards는 2011년 수상작이며, 매년 하반기에 수상작을 발표하는 London, MIAF, Kampan, LongXi 광고제는 2010년도 수상작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부산국제광고제 인쇄광고 수상작 50여편, Clio Awards 수상작 50여편 외 타 광고제 기존 수상작 100편을 추가하여 총 200편의 작품을 상영관 외부에 전시하여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 신면호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시는 지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고 및 비즈니스서비스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는 세계 광고계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자리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행사의 관람료는 회당 4,000원~6,000원, 일일 관람권은 18,000원이며, 회당 250명 내외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조기 예매기간(9월 7일~19일) 동안은 약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관람희망자는 9.7일 부터 예매사이트(http://wacf.ad.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전화 02-380-35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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