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2011년도 국가생산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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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11-09-06 12:00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지난 9월 6일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제35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에서 국가생산성대상(고객만족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국내에서 생산성과 관련하여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의 이번 수상은 ‘최적의 산재보상과 재활지원 및 복지증진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미션 수행을 위해 공단이 그동안 기울여 왔던 다방면의 노력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라고 할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정부고객만족도조사(PCSI) 점수가 향상돼 왔고, 산재장해인 직업복귀율 상승에 따라 2010년도에는 5,040억 원의 고용소득효과를 거두는 등 구체적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는 공단의 경영생산성 향상에 대하여 대외적 인증을 받은 것이다.

신영철 이사장은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을 받아 공단의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국가생산성대상 수상을 계기로 내부 혁신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세계 수준의 경영 생산성을 달성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국가와 산업사회 전반에 걸친 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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