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랑스러운 공무원 배정훈 · 미소천사 공무원 임경미 주무관 선정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운송주차과 배정훈(56·남) 주무관을, ‘이달의 미소천사 공무원’에 건설관리본부 임경미(42·여)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된 배 주무관은 남대전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 추진에 노력해 왔으며, 지역 물류현황 조사·분석과 물류시설 확충 및 연계물류 체계구축 방안 마련 등 지역 물류체계 확립에 크게 기여한 공인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미소천사’에 선정된 임 주무관은 도로불편신고센터 상담 민원을 항상 친절한 응대와 신속한 처리로 시민불편해소를 적극 실천하여 민본행정을 구현해 왔으며 특히, 설해대책업무 및 재해예방 상황근무에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최선을 다하는 등 대민행정업무 제고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회계계약심사과 송미자, 북부소방서 홍창화, 의회사무처 김태현, 상수도사업본부 최종태, 한밭수목원 김영중 주무관 등 5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이 인정돼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정기표창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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