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정알리미 측량단 운영’으로 시민불편사항 즉시 해소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에서는 2008. 7. 2.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종만) 직원 80명을 ‘시정알리미 측량단’으로 위촉하여 시정 주요소식 알리기와 시민의 불편사항을 찾아내 처리할 수 있게 인지 신고하는 행정의 전도사 역할자로 측량단을 발족하여 4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장마와 폭우기간에 측량단의 활동사항은 배수로 파손, 도로 파손 등 시민불편사항을 인지 신고하여 처리하고 또한, 시내 한복판 지하에 묻혀있어야 하는 전선(고압선)이 빗물에 씻겨 대형사고로 빚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현장을 지나가는 측량단원(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서부지사 전인수 대리)이 신고하여 즉시 처리 됨으로써 감전 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또 측량단원의 고유 업무가 현장위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시의 오지마을 구석구석까지 직접 방문하여 측량과 함께 시정의 주요소식의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어 시정발전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 대전시는 탄방동에 위치한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 사옥에서 시정알리미 측량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정알리미 측량단’ 현판식을 계획 중 이며 보다 내실 있는 측량단 운영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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