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도권 등 전북관광 역동적 광고로 관광객 유치 적극 전개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과 다가오는 가을 관광철을 맞이하여 수도권 등 전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전북 대표축제, 2012전북방문의 해, 가을관광자원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대합실 벽면 전광판에 “5,000만의 마음의 고향” 전북관광 홍보이미지 광고에 이어 8월부터는 전주세계소리축제 홍보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8월말부터는 서울버스광고사 및 전북버스광고사와 계약을 맺고 서울버스 34대와 수도권운행 전북시외버스 47대에서 한국음식관광축제 랩핑광고를 버스 양측면에 부착하여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으며, 11월부터는 2012전북방문의해를 광고할 예정이고, 지상파TV 2개사 및 케이블TV 3개사를 통해서 한국음식관광축제에 대한 CF 광고를 방송사별 1일 3회~5회이상 송출한다.

1일 유동인구 34만명인 강남고속터미널 지하 1, 2층에 위치한 지역홍보센터 광고판 2개소를 지정받아 9월부터 전주세계소리축제, 한국음식관광축제, 전북방문의 해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내부 영상광고는 전북방문의 해 영상광고 시안이 준비되는 대로 11월부터 광고를 진행하며, 전북방문의 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방송·언론매체 활용광고와 수도권 등 지역 광고전광판 등을 이용한 다중 이용·집합장소 광고 등 종합적이고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지난 상반기에 문화·유적관광, 자연경관, 축제문화행사 등 각종 홍보내용이 담긴 일체형 관광안내지도, 도 및 시군 대표축제 홍보물, 길관광상품 리플릿 등을 150천여부를 제작하여 서울역, 용산역 등 전국관광안내소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배포하였으며 각종 행사장, 다중 이용시설, 도 및 시군관광안내소 등에서 전북관광을 다각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전북관광홈페이지(gojb.net)를 이용한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익하고 특색있는 체험관광상품, 우리도 대표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학습여행 코스상품 등 홍보물 제작과 일체형 관광안내 지도를 추가로 제작하여 전국에 홍보물 배포와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한 2012전북방문의 해에 개최하는 각종 행사·축제, 전북 역사문화 유적·관광지를 홍보하여 전국의 잠재적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관광지 관계자, 해설 안내, 음식점, 숙박시설의 환대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여 다시 찾고 싶은 전북관광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각오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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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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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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