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 야권단일후보 가상대결서 안철수 31.1% >문재인 16.4% >손학규 11.1%

뉴스 제공
모노리서치
2011-09-07 09:16
서울--(뉴스와이어)--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와 민영뉴스 통신사인 뉴시스(대표:이종승)가 공동으로 지난 6일 긴급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야권단일후보 지지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처음으로 대권주자에 이름을 올린 안철수 원장이 31.1%의 높은 지지율로 단숨에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차기 대통령선거에서의 야권통합 대권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31.1%의 지지를 얻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무서운 기세로 범야권 단일후보 1순위로 부상한 문재인 이사장을 무려 14.7%p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이사장(16.4%)에 이어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11.1%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6.0%,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3.0%였으며, 한명숙 전 총리와 정세균 최고위원이 각각 1.4%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이 8.5%,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21.2%였다.

안철수 원장은 권역별로는 경남권(41.3%)과 서울권(35.3%)에서, 연령별로는 40대(39.0%)와 30대(37.9%) 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문재인 이사장은 권역별로는 충청권(26.1%)와 전라권(19.4%)에서 높았으며, 40대(20.9%)와 30대(18.3%) 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손학규 대표는 전라권(25.3%)과 30대(13.9%)에서 각각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9월 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108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 RDD(무작위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4%p이다.

모노리서치 개요
모노리서치는 2003년에 설립된 ARS 전화 설문조사기관이다. 국내 최대 8000회선의 대용량 ARS 발송시스템과 가장 신뢰성 있는 전국 인명 전화번호부를 이용해 개발된 실시간 ARS 전화 설문조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누구나 손쉽게 설문 작성에서부터 설문 발송, 통계 분석까지 할 수 있는 ARS 여론조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치/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정기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결과를 온라인상이나 기사를 통해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모노리서치 폴: http://poll.monoresearch.co.kr/poll

웹사이트: http://www.monoresearch.co.kr

연락처

모노리서치 마케팅본부
이사 이민호
02-333-72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