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1 지역발전주간’ 행사에서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초일류도시 울산 적극 홍보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9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지역발전주간’ 행사에 참여하여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초일류도시 울산을 적극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16개 시·도,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울산시는 ‘대한민국의 산업수도, 에코폴리스 울산’을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하여 울산의 산업현황, 생태도시울산, 녹색산업 글로벌거점도시 육성방안 등 지역발전정책을 소개한다.

또한 산업단지 개발계획, 울산자유무역지역, 강동권개발사업, KTX역세권개발사업 등의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대해 외국인 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도 활발히 전개한다.

특히 울산시는 내년 공업센터 지정 50주년을 맞아 산업수도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관내 공업탑 모형 조형물을 설치하며 반구대암각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반구대 암각화 탁본 시연행사(9월 7일)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식은 9월 7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장관, 16개 시·도지사,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4대 경제단체, 기업인, 해외투자가, 대학생, 지역인 등 430 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경과보고,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전시장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에서 울산시의 코스모화학(주)의 홍동환 전무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코스모화학(주)는 울주군 원산리에 총 700억원을 투자하여, 국내 최초로 황산코발트 공장을 2011년 6월 완공했으며 향후 1,000억원 후속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역발전주간’행사는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행사로 지역발전의 공감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 ‘지역혁신박람회’(‘04~’07) 및 ‘지역투자박람회’(‘08~09)를 계승한 행사로, 핵심주제에 따라 행사명칭을 유연하게 사용

지난해 대구에서 개최된데 이어 올해는 광주에서 개최되어 광역경제권 구축, 16개 광역시·도별 전략·특화산업과 주요 개발프로젝트, 4대강사업 등 정부와 지자체의 지역발전정책을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학생 - 지역 우수기업의 탐방과 채용을 연결하는 ‘희망이음프로젝트’, ‘지역참여상품전’, ‘채용박람회’ 등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 국민들의 참여가 대폭 확대된 행사들이 마련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투자지원단
박규태
052-229-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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