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1년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9월 7일 오후 3시 울산시 국제회의실에서 어촌지도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자문 등 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어장 내 폐어구와 폐그물 수거와 주변 정화 활동 등 불법어업 근절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회의는 어항 시설 관리 및 환경 정비, 마을어업 포획·채취방법 개선방안 동향, 수산물 원산지 표시 철저, 수산물 안전관리, 4월 1일 “어업인의 날” 지정, 양식어업인 입식·출하·판매신고 철저, 고품질 배합사료 현장 검증, 어업용면세유류 부정유출 방지에 대해 설명과 함께 어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도 당부한다.

이와 함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 승우 박사(53세)를 초빙하여 “어촌체험마을 조성에 대한 어촌지도자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도 진행된다.

더불어 질의응답 및 기타 토론 시간을 가지고 각종 어업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협의하여 적극 처리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어촌지도자들에게 정부와 울산시의 수산정책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어촌 현장의 의견 수렴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항만수산과
김강석
052-22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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