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고객 대상, 청정휴양지 무료체험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월 31일(월)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PIC(Pacific Islands Club)사이판 리조트’ 무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PIC사이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해외여행 전문사 투어익스프레스와 함께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친환경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들이 현대차와 함께 친환경 청정 휴양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월)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0월 31일(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2명(1인당 2명, 총84명)을 선정, 4박 5일 일정의 PIC 사이판 리조트 무료 이용권과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1월 3일(목)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워터파크 및 비치존, 선셋크루즈 등의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현대차 고객만을 위한 웰컴 디너파티, 팀 별 게임 및 시상 등 즐겁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청정 지역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우수한 연비, 친환경성 등이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시승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이벤트와 같이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시키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려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브랜드 데이’, ‘유명인 블로그 릴레이 시승기’ 이벤트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동호회원들과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지역을 순회 시승하는 ‘동호회원들과 함께하는 전국 릴레이 시승회’ 등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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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