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구매대행 ‘바이셀프’, 실속 해외쇼핑 선도 눈길

- 美 현지 사무실 둬 구입단가 낮추고, ERP 시스템, 특송업체와 협약, 정품보상제도 실시

- 윤성민 대표, “국민의 의무인 세금, 아까워하지 말고 유통망에서 비용 낮추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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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몰코리아
2011-09-07 09:31
서울--(뉴스와이어)--해외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이들 관광객이 해외에서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명품적발 사례도 증가(2011년 현재 5385건으로 최다기록)하면서, 이러한 위험부담 없이 현지에서 직접 구매, 배송을 대행해주는 이른바 ‘구매대행’ 업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들 구매대행 업체들도 최근에 구매대행 시장이 커지면서 가격 축소 신고와 같은 세금 포탈과 함께 가품판매, 안전과 위생 면에서 검증되지 않은 물품유통 등 끊이지 않는 갖가지 분쟁과 신고에 관련 시장이 홍역을 앓고 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정품 구매대행 업체인 ‘바이셀프’(http://www.buyself.co.kr, 대표:윤성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셀프는 현재 미국 LA현지에 사무실을 두고 신상품과 세일품목을 꼼꼼히 챙기며 구입가를 최대한 낮추기 위한 노력에 주력하는 한편, 국제 특송업체 와의 협약을 통해 배송비와 인건비를 최대한 절약해 소비자 이익을 하고 있다.

또한, 바이셀프는 유아용품과 화장품, 비타민 등을 한국식품안전청에 의뢰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정품보상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고 있다.

윤성민 대표는 “이러한 숨은 노력이 모여 결국 소비자들의 이득으로 돌아가는 거 아니겠냐”고 반문하며, “항상 고객을 우선시하는 정책으로 장수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되겠다”고 말한다.

바이셀프는 또한 현지 도매 업체와의 연결, 인건비 절약,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등을 통해 유통과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시키려고 노력중이다.

윤성민 대표는 “요즘 크게 늘어나고 있는 구매대행 시장에서도 탈세가 관행화되고 있다. 경제적 불황으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지만, 한번 맛본 해외 명품과 희소 브랜드에 대한 욕망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이 구매대행업체를 찾게 되는데,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물건을 공급하게 위해 업체에서 가격을 축소, 신고해주는 식으로 탈세가 진행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구매대행 업체의 관행적인 탈세 행위는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행위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 때 업체의 이미지와 신뢰라는 측면에서 해가 될 수 있으며 반짝하고 사라지는 수많은 쇼핑몰 중 하나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국민의 의무인 세금을 피하려고만 해서는 안 되며, 현지 도매 업체와의 연결, 인건비 절약,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등을 통해 유통과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최소화하면 세금을 떳떳이 내고도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윤성민 대표의 주장이다.

참고 : 프루브(PRUV)족(희소가치를 자랑스럽게 실현하는 사람들)

국내에 유통되지 않는 희귀 브랜드나 해외 명품을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직접 고르고 업체가 현지에서 구매, 배송해 주는 것을 ‘구매대행’이라 하는데, 남들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이른바 ‘프루브족’이 늘어나면서 구매대행업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프루브족’이란 ‘희소가치를 자랑스럽게 실현하는 사람들(PRUV:Proud Realisers of Unusual Value)’을 뜻하는 신조어로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나 구하기 힘든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며 이를 통해 남들과 자신을 차별화하려는 소비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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