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국립환경연구원은 2004년도에 육상생태계 35개 소권역에 대한 자연환경을 조사한 결과, 춘천·홍천, 영동, 합천·의령, 안성·음성, 경주·울산 소권역 등이 지형경관과 자연생태계가 우수하고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였다.

이들 지역에서는 하늘다람쥐, 얼룩새코미꾸리, 미호종개, 구렁이, 노랑부리백로, 매, 수달, 산양 등 42종의 멸종위기종의 서식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제2차 전국자연환경조사(1997~2004)를 통해 확인된 멸종위기종 하늘다람쥐는 현재 119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우리나라 전 지역을 현지조사를 통해 야생동물의 개체수를 파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무인도서인 화도, 절명서에서 멸종위기종인 매와 미기록종인 이끼벌레류 등 이 서식 확인되었고 해양무척추동물의 다양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였다.

전국자연환경조사 결과는 “생태자연도” 작성의 기본자료로 활용되며,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자연환경 문헌 DB에 수록하여 모든 국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부나 민간의 각종 개발사업 계획수립과 자연환경보전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본 조사결과는 지형정보, 문헌정보 및 지도화 작업을 거쳐 CD로 제작하여 전국의 국공립 도서관 및 대학,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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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연구부 생물자원과 서인순 박사 032-560-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