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부,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및 시민단체의 주최로 9월 한 달 동안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자원순환의 날은 국민, 산업계, 지자체, 정부 등이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여 녹색생활 실천 운동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날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자원순환의 날은 9월 한 달 동안 특별한 행사들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환실련에서는 9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양재시민의 숲에서 서울시, 경기도 초등학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자원절약, 재활용, 나눔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와 종이팩으로 만들어진 작품 시상식 및 전시회를 진행한다.

그림그리기 대회 신청은 9월 15일까지 환실련 홈페이지(http://www.ecolink.or.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당일 리사이클링 아트(정크 아트)와 재활용 DIY(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 되어 가족단위로 놀러온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면서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9월 8일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자원순환 나눔축제에서는 어린이 벼룩시장과 나눔바자회 행사가 열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3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이 외에도 어제 6일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는 관련 학계, 산업계 및 시민 단체들의 참여로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한 환경 문제의 개선안으로 녹색생활 실천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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