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경부 지역발전주간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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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0:48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정부와 지자체가 한 데 힘을 모아 추진해 온 다양한 지역발전정책들의 성과를 체험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 발전상을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가 9. 7(수)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1 지역발전주간 행사’에 참여한다.

금년행사는 “더 큰 대한민국 지역발전으로 이루어갑니다”라는 주제아래 진행되며, 이명박 대통령, 김문수 도지사 등 16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과 각계 주요인사들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발전전시회, 지역발전컨퍼런스, 투자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성대하게 개최된다.

경기도는 “환황해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를 주제로 하여 G2로 급부상하는 중국의 거대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경기도의 특화된 지역발전정책을 소개하기 위하여 12개부스로 구성된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도관에는 세계로 비상하는 한류의 중심이 되는 문화콘텐츠 산업, 글로벌 복합관광 허브로서 USKR, 수도권 교통혁명 GTX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경기도의 미래비전과 지역산업들이 전시된다.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한류의 중심이 되는 경기도를 알리기 위하여서는 한류월드, KINTEX, 한강시네폴리스, 부천의 만화·영상사업 등이 소개된다. 특히, 세계적인 토종 캐릭터 “뽀로로”의 3D 동영상을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볼수 있는 최첨단 裸眼기술로 시연함으로써 세계 최강의 IT기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환황해 시대를 열어가는 경기도를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심장 “유니버설 스튜디오 리조트”, Gold Coast Project(경기도 서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와 함께 각종 지역 특화산업과 제품 등이 전시된다.

풍성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빛고을 광주에서 열리는 ‘2011 지역발전주간’ 행사가 환황해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의 우수한 지역발전 정책들이 국내외 널리 홍보되고, 이러한 지역발전 프로젝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로 활용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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