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광특회계 평가결과 특광역시중 종합 1위 차지
이는 광특회계 인센티브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 광특회계 인센티브 41억 원의 2배를 훨씬 넘어선 금액(전년대비 152% 증)이다.
이로써 대전시는 당초규모 363억원에서 금회 인센티브 확보액 103억원을 합하여 총 466억원을 2012년도 광특회계 사업비로 확보함으로써 국악 전용공연장 건립, 으능정이 멀티미디어 영상거리 조성, 덕암 축구연습장 조성, 선도산업 육성 첨단기술상용화사업, 도시숲 조성, 주거지 재생사업 등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그동안 대전시는 지난 7월부터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광특회계 종합평가에서 예산 집행실적, 예산안 작성지침 준수여부, 공공요금 동결 실적 등 세심한 평가자료 작성과 차별화된 논리 개발로 효율적으로 대응해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대전시는 광특회계 추진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예산집행 추진상황 및 사업성과 등을 면밀하게 분석·관리해 내년도 광특회계 인센티브 확보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재정인센티브를 추가확보함으로써 ▲으능정이멀티미디어 영상거리 조성(50억원) ▲전통시장 현대화(54억원) ▲선도산업 및 전통산업 육성(45억원) ▲도심 및 주거지 재생사업(49억원) ▲국악전용공연장 건립(62억원) ▲대전문화예술센터 건립(20억원) ▲덕암체육공원 조성(38억원) ▲청소년시설 기능보간(28억원) ▲생태공원조성(6억원) ▲도시숲 조성(61억원) ▲대전역사관 증축(17억원) ▲엑스포기념품전시관 조성(17억원) 등 문화·체육·환경·복지시설 확충과 경제살리기 및 원도심 활성화 등 주요현안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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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