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후원

- 다음 독점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예매 서비스 제공

- 웹과 모바일을 통해 특별페이지 오픈하고 개∙폐막작 및 주요 상영작의 상세 정보 제공

-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세계화 및 대중화에 기여하는 AMDB 프로젝트 진행

뉴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2011-09-07 11:22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하고, 영상 콘텐츠 산업지원 및 다양한 온 · 오프라인 프로그램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음은 8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은 아시아 영화의 세계화, 대중화를 위해 AMDB(Asian Movie Database) 프로젝트를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와의 다양한 협업 방안을 장기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는 아시아 영화를 디지털 라이징함으로써 해외 배급사들이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손쉽게 확인하고, 수입하기 용이한 제반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다음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를 오픈해 개·폐막작 및 주요 상영작의 상세정보와 함께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9월말 오픈 예정인 다음 PC웹과 모바일웹 특별페이지를 통해서만 예매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도, 모바일, 소셜쇼핑 등의 서비스와 연계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직접 찾은 관객들이 부산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드뷰’로 상영관을 비롯해 주변 지역 볼거리 등을 편리하게 찾고, ‘소셜쇼핑’를 통해 영화제 개최지인 부산 맛집, 관광지 등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음은 영화제의 중심부인 해운대와 영화의 전당 두 곳에 ‘Daum 라운지’를 설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윤정하 제휴비즈마케팅팀장은 “다음은 모바일을 통해 특별페이지, 예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진행하는 AMDB 프로젝트를 비롯해 영상 콘텐츠 산업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하는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영화제를 비롯해 월드 DJ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뮤직 페스티벌까지 문화마케팅 분야를 넓혀나가는 등 이용자들이 폭넓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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