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비아, 갈증 해소와 건강에 좋은 시원한 차(茶) 소개
커피&차 쇼핑몰 코코비아(www.cocobia.co.kr)는 갈증을 해소시켜 주며 건강에도 좋은 차(茶)들을 소개한다. 사진은 아이스티를 마시고 있는 어린이.
-아이스그린티
웰빙의 핵심키워드인 녹차를 올 여름에는 시원한 그린밀크티, 그린쉐이크로 즐겨보자.
아이스그린밀크티는 녹차를 따뜻한 물에 녹인 후 차가운 우유와 잘 섞이도록 저은 후 얼음을 넣어주면 부드러운 아이스 그린밀크티가 된다.
그린쉐이크는 녹차와 우유,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믹서에 한번에 넣고 1분정도 돌린 후 잔에 얼음을 넣고 녹차가루를 뿌려주면 된다.
녹차에는 암을 예방하고 세포 돌연변이를 막으며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는 카테킨류의 성분들이 있다. 이 성분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며 장내 세균을 억제하고 충치나 구취를 예방하기도 한다
또한 비타민C가 레몬의 5~8배나 함유되어 노화억제, 암예방 등 여러가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아이스홍차
일반적으로 아이스티라고 부르는 홍차에는 쓴 맛의 성분인 카테킨이 지방의 배출을 촉진시켜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여 다이어트를 하시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아이스티는 1904년 영국의 차 상인이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얼음을 넣은 찻잔에 홍차를 부어 서빙한 것이 시초이다.
아이스티를 별미로 즐기기 위해서는 향이 첨가된 홍차가 좋다.
대표적인 향홍차는 얼그레이이다. 중국홍차와 다즐링을 블랜딩한 후 배르가못 오일을 첨가한 얼그레이는 부드러운 맛과 독특한 향, 진한 오렌지 색으로 동서양의 홍차 애호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향이 좋아 첨가물 없이 스테레이트로 마셔도 좋지만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다면 얼음을 띄워 아이스티로 마시면 상쾌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티를 만들 때 유의해야 할 점은 티백은 컵의 가장자리에서 미끄러지듯 살짝 집어넣어야 한다. 퐁당 빠뜨리면 홍차가 잘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호에 따라 우유, 레몬, 오렌지, 잼 등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이 좋다.
-아이스 허브티
허브티는 허브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 성분을 따뜻한 물에 녹여 낸 자연적인 건강음료이다.
허브티를 만들 때에는 주로 잎이나 꽃을 이용하여 만드는 데 아이스 허브티는 따뜻한 티보다 2~3배 더 진한 티와 얼음으로 만들면 된다.
허브티를 처음 마실 때에는 허브의 특성을 잘 모르는 상태이므로 섞어 마시지 말고 한 종류씩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살펴 자기 몸에 맞는 차를 찾는 것이 좋다.
입맛이 없는 여름에는 하이비스커스와 로즈힙을 추천한다.
아이스 하이비스커스는 신맛이 강하여 원기를 북돋아 주고, 대사 촉진, 강장,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고 알칼리성 차로 미용에 효과적이면 변비에도 좋은 성분이 있다.
아이스 로즈힙은 레몬의 2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이뇨 작용에 효과가 매우 높고,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지하는 비타민 A와 함께 이뇨작용을 하는데, 장미씨는 간장을 손상시키지 않고 기능을 높여준다.
코코비아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차와 함께 관련 차기구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여름맞이 특별이벤트에서는 다음 달 23일까지 스태쉬 허브차 2박스를 구입할 경우 허브향 베갯속 1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cocobia.co.kr, 전화 02-325-4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그 밖에도 아이스 차를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에는 티하우스(www.teahouse.co.kr), 차와 사람(www.teabox.co.kr)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cob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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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행사 에이피알플러스 신경미 02-511-1508
코코비아 박지은 과장 02-325-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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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일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