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는 서구 치평동 시청로에 녹색 자동차 길로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상무지구 시범 녹화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까지 총사업비 4억5천만원을 들여 상무 지하철역~시청로에 이르는 1천500m 구간에 팽나무를 심어 폭 3.5m의 중앙분리대를 설치, 자연친화형 자동차 길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 광주의 상징물로 자리잡고 있는 시청사 주변도로(22㎞)에 전통 수종인 느티나무 가로수 길과 가로화단을 조성,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범거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는 이 구간에 병렬식으로 나무를 심어 숲 터널을 조성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상무지구 내 학교와 관공서 등 11개소 공공기관의 담장 10㎞를 헐어내고 나무를 심어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공원과 5·18공원 일대 1천500평에도 나무를 더 식재해 시민휴식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17일 건교부에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교통개선대책변경신고를 마친데 이어 내주 중 공개입찰 과정을 통해 시행사업자를 선정, 늦어도 내달 초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같은 사업추진 배경에는 시청사 인근도로 등 상무지구의 조경에 대해 경관적인 부조화 및 녹지기능이 열악하다는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이뤄졌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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