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하는 ‘씨티그룹 국채 지수’는 미국, 유럽은 물론이고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전세계 22개국 정부 국채의 실적을 모니터링, 평가해 내놓고 있는 ‘씨티그룹 WGBI(World Government Bond Index)’와 동일한 기준을 활용해 우리나라 국채를 평가한다. 따라서 국내 기준으로 평가된 다른 국채 지수와는 차별화되며 국내외 투자자 모두에게 객관적인 투자의 기준을 제공하는 수치 자료로써 투자 결정 및 실적 평가 등에 폭 넓게 활용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씨티그룹은 오늘 오후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재경부 이철환 국고국 국장 및 한국씨티은행 자금시장그룹을 이끌고 있는 샨타누 라스토기(Shantanu Rastogi) 부행장, 국내외 은행, 투신사 등 금융기관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씨티그룹 국채 지수’ 세미나를 갖고 공식 소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샨타누 라스토기 부행장은 “한국은 잘 발달된 국채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이 점이 널리 알려져 있다. 씨티그룹은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국채 시장을 좀 더 이해하고 아울러 투자를 확대하는데 지침서가 될 ‘씨티그룹 국채 지수’를 소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씨티그룹 국채 지수’는 주식 분야의 모건스탠리 인덱스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국채 지수로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씨티그룹 WGBI’에 편입될 가능성이 매우 크며, 이를 통해 국제 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를 한국 시장으로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티그룹의 한국 인베스터 세일즈(Investor Sales)를 책임지고 있는 이병길 상무는 “외국인 투자 비율이 40%에 달하는 국내 주식 시장에 비해 국채 시장은 외국인 투자 비율이 0.5% 미만으로 국내 투자로 편중되어 있다”면서 “이번에 소개하는 ‘씨티그룹 국채 지수’를 통해 활발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국채 시장이 글로벌화, 선진화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 시장에 소개된 정부 국채 관련 지수는 국내 금융사에서 발표하고 있는 약 3,4종이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국제적 기준에 맞게 개발된 지수는 ‘씨티그룹 국채 지수’가 최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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