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명절대비 시민생활 현장점검 나서

광주--(뉴스와이어)--강운태 광주시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생활안정대책 현장점검에 나선다.

강시장은, 9월8일부터 2일간 대인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아동 및 장애인 시설, 기업체 근로현장, 터미널 등을 방문해, 추석제수용품 수급 및 물가안정대책, 복지시설 위문, 생산현장 근로자격려, 귀성객 수송대책 등을 직접 점검한다.

시는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 재난·소방, 물가안정, 청소, 급수·연료, 의료, 성묘대책, 불우이웃 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에 대한 추석연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 중이다.

물가안정과 서민들의 생활보호를 위해 체불임금 청산과 공공기관 발주 하도급금, 노임 등을 추석 전까지 조기 지급하고, 제수용품 등에 대해 공정위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물가안정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전통시장, 복합영상관 등 다중이용시설 92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귀성객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고속도로에서부터 시내진입 및 시외 진출 귀성차량의 방면별 분산 유도, 버스터미널 경유 시내버스 3개 노선 42대 382회를 증회 운영하여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고향방문을 도와줄 계획이다.

국립5·18민주묘지와 시립공원묘지, 영락공원 등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지원15, 운림35, 용전86, 518번 등 시내버스의 노선연장 및 증회운영하고, 경찰 및 공무원, 모범운전자회 등을 현장에 배치하여 차량소통과 주차안내 등 질서유지를 도모한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24개소의 응급 의료기관과 1,201개소의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 운영, 각 보건소별 추석당일 정상진료 실시, 상수도·연료·가스의 안정적 공급, 쓰레기 처리 등을 통해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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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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