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인쇄대상에 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즈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재단법인 서울인쇄센터(이사장 남원호)가 고품질 인쇄물 생산을 촉진하고 인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6회 서울인쇄대상 공모전에서 (주)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스 등 10개 인쇄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영예의 대상은 ‘Art-Bum Paper Illustration’를 출품한 (주)드림애드커뮤니케이션스(대표이사 김평일)에게 돌아갔다.

또 금상은 분야별로 책자부문에 (주)동인에이피(대표 이영호, 백남준 아트센터 전시회 도록), 홍보부문 (주)해인기획(대표이사 류명식,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생활부문 은성정밀인쇄(주)(대표이사 김국, 초코릿 프레스티지 포장케이스)등 3개 업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주)해동특수지(대표이사 박재옥, 한국영송), (주)현대아트컴(대표이사 김용희, 무형문화재), (주)비젼프린테크(대표 권영수, 다용도 쓰레기 봉투)가, 동상은 (주)디자인인트로(대표이사 임학래, 2010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주)삼성문화인쇄(대표이사 조영승, DongYang Annual Report), (주)성진애드컴(대표이사 이정희, CITY STORY)등 6개 업체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인쇄대상은 국내 유일의 인쇄품질경연대회로 인쇄산업이 서울시 지역특화품목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인쇄문화산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수출 경쟁력 강화, 서울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남원호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상 업체들이 자사 홍보 및 해외수출에 힘을 얻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인쇄산업에 대한 인식제고로 고용증진 효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5일(목) 오후 2시 ‘제6회 인쇄문화축제’ 개막식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서울인쇄센터에서 매년 참가하고 있는 ‘동경국제도서전’과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 등에도 전시된다.

한편 (재)서울인쇄센터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함께 9월 14일 ‘인쇄문화의 날’을 맞이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여는 ‘제6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SPAF 2011)’의 개막식에는 인쇄문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남원호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비롯 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태원 서울지방조달청장 등 각계 주요인사와 인쇄업계 CEO와 임직원, 서울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의 ‘직지 고인쇄체험’, 근대의 ‘금박인쇄체험’, 현대의 ‘디지털인쇄’ ‘3D 입체인쇄’, ‘첨단 인쇄전자산업’ 등 인쇄산업의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막을 올린다.

축제와 관련된 모든 행사내용은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인쇄센터 개요
재단법인 서울인쇄센터는 서울특별시의 특화품목인 인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인쇄단체가 공동으로 2002년 4월에 설립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쇄문화유산과 새로운 인쇄산업의 위상을 시민과 외국인에게 홍보하는 인쇄문화홍보관 운영을 비롯, 인쇄물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대용량의 데이터서비스 지원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prin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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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울인쇄센터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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