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일본 특급 리조트 특파원 일반인 대상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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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1-09-08 11:05
서울--(뉴스와이어)--(주)여행박사는 10월부터 2개월간 일본 규슈의 최남단 미야자키에 위치한 시가이아 리조트에서 체류할 특파원을 공개 모집한다.

미야자키는 일본 규슈의 남동부에 위치하여 태평양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해안선이 이어지는 곳으로 도깨비 빨래판의 니치난 해안과 아오시마 섬등이 어우러져 남국의 정취를 가득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야자키 특파원은 10월~11월 2개월간 미야자키 쉐라톤 특급 호텔에 머무르며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공항 송영과 차량투어 인솔을 겸하며 미야자키 숨은 관광지를 구경하고 맛집을 둘러보며 미야자키의 신선함을 블로그에 생생하게 알려주는 일을 하게 된다.

또, 특파원에게 제공되는 것은 두달동안 쉐라톤 특급호텔 숙박과 조석식이 제공되며, 노천온천, 휘트니스, 수영장등 호텔내 부대시설 및 액티비티 시설을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10만엔의 용돈이 주어진다.

특파원의 선발 기준은 이성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을 정도의 일본어 실력, 활발한 성격에 사람을 좋아하고 블로그 작성에 능숙한 사람, 놀이 문화라면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사람, 체력에 자신 있는 사람, 두달간 한국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는 사람등 독특한 선발기준이 적용된다.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말 그대로 천국인 미야자키, 그곳에 두달간 체류한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다”며 “휴학생 또는 이직전의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남녀커플 1팀 또는 싱글 1명이며 톡톡 튀는 개인이력과 자기 소개글을 작성해서 여행박사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마감은 9월 21일(수) 자정까지이며, 서류 통과자에 한해 2차 면접이 실시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26일(월)이며, 미야자키로 떠나는 출국일은 10월 5일(수)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070-7017-2172)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특파원 모집: http://www.tourbaksa.com/community/comm02_view.asp...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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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홍보팀
팀장 심원보
070-7017-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