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2회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 개최
- 교통방송(TBS),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대상 수기공모전 개최
- 이달 5일부터 22일까지 응모 진행…교통방송 ‘이홍렬의 라디오쇼’서 우수작 발표
- 총 20명의 우수작 대상자에게 300만원 상당의 모국방문 여행상품권 증정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일 교통방송(TBS),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중구 교통방송(TBS) 방송국에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수기공모전 협약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 다문화가정 생활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기공모전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및 가족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기 응모는 이달 22일까지 현대차,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우수작은 9월 19일에서 9월 30일 사이 ‘이홍렬의 라디오쇼’ (FM 95.1MHz, 10~12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우수작에 선정된 20명의 수상자 각각에게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제공되어, 가족이 함께 국제결혼 이민자의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사회적 중요성이 부각되는 분위기 속에서 그들의 다양한 삶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고, 우리 사회가 그들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이번 수기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적극 확대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기응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접수 안내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현대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계층에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자 9월 한 달 동안 모든 현대차 출고 차량 1대 당 1만원씩을 장학금으로 적립, 한부모 및 조손 가정 아동 1,004명에게 전달하는 ‘현대차와 함께하는 1004 장학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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