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연체대출 최고금리 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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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피 024110
2011-09-08 13:08
서울--(뉴스와이어)--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서민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체대출 최고금리를 5%p 낮추는 등 연체이자율을 대폭 인하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연체대출 최고금리를 기존 18%에서 13%로 5%p 인하하는 한편 연체대출 최저금리(14%)를 폐지하고, 연체기간별 가산금리를 8~10%에서 7~8%로 최대 2%p 낮췄다.

예컨대, 1억원을 8% 이자율로 빌린 뒤 만기를 지나 3개월을 연체했을 경우 연체이자(원금 기준)는 기존 450만원에서 325만원으로 125만원 줄어들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금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공생 발전에 앞장서고 고용 창출과 고졸 채용 등을 통해 서민의 어려움을 우선적으로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s://www.ibk.co.kr/

연락처

IBK기업은행 여신기획부
02-729-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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