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세계인의 물 축제 ‘2011워터코리아’ 10월 31일 개막

대전--(뉴스와이어)--세계 상하수도인의 축제이자 국내최대 물 박람회인 ‘2011 워터 코리아(WATER KOREA 국제상하수도 전시회)’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4일간 대전 컨벤션센터 및 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대전광역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행정자치부·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8개국에서 유수의 200여개 환경관련 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가한다.

주요행사 내용은 국제상하수도 기자재 전시회, 상하수도 상하수도기능경진대회, 물사진 전시회, 상하수도인의 밤, 한·일 하수도 교류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한국상하수도협회,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에서 학술발표회, 상하수도 포럼, 업무개선사례발표회 등을 통한 신기술 정보도 상호 교류한다.

금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호주, 독일 등 8개국에서 참여하고 200여개 물 관련업체 및 서울특별시 등 7개 특·광역시 지자체 상수도 공동 홍보관 및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기관(570개 부스)이 참가해 상·하수도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12일에 2025년 8650억 달러 물 시장 선점을 위한 ‘물산업 육성전략’을 정부에서 발표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금번행사인 만큼 관련업체의 큰 관심과 호응속에 참여업체 접수를 마감했으며, 물 산업에 관심있는 관련 민간업체에서도 관람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금번 행사를 통해 과학과 ‘대한민국 신중심 도시, 대전’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30,000여 업체 관계자 및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살거리-즐길거리-먹거리 동선을 마련,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상하수도인의 축제인 ‘2011 워터코리아’를 대전에서 개최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전을 찾는 손님들이 대전의 따뜻한 마음을 품고 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담당자 유화인
042-530-012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