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 중독 극복 위한 ‵행복한 인터넷세상′프로그램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은 인터넷중독 및 과다사용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행복한 인터넷세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행복한 인터넷세상’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중독극복을 위한 집단상담, 가족치료, 예술치료, 대안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9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중독대응센터(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진행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인터넷중독 해소프로그램에 연극활동을 도입한 ‘내 인생의 주인공을 찾습니다’는 청소년 스스로가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 사이버 세상의 나와 현실의 나를 돌아보고, 더 나아가 함께하는 ‘우리’를 알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끈다.

본인과 가족의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일반국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프로그램 문의 및 참가신청은 인터넷중독대응센터(1599-0075)에서 하면 된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급격한 정보화가 진행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게임 및 인터넷중독 해소에 인터넷중독대응센터(www.iapc.or.kr)가 앞장서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며 ”정보화의 최종 목표가 행복과 믿음인 만큼 ‘행복한 인터넷세상’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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