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된 ‘갑천 유림공원 앞 경관보도교’ 복구 완료
하천관리사업소는 그동안 경관보도교 상판이 비가오면 미끄러워 안전사고발생 우려가 있어 이번 보도교 상판 전구간에 미끄럼 방지시설(L=100m, B=2m)을 설치해 이용시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김종욱 하천관리사업소장은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교량 양측에 자동난간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하천내 설치된 하천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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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하천관리사업소
담당자 길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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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