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8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농산물 등 추석 성수품목 15가지’ 가격 비교 조사결과 발표
대구시가 8월 31일, 9월 5일, 9월 6일 물가조사 모니터요원을 통해 각각 8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평균 21%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총 15개의 품목의 평균 합산가격은 전통시장 구매의 경우 25만3천9백여원, 대형마트 구매의 경우 32만7백여원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산물의 경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4%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품목별로는 전통시장이 사과 22%, 배 26%, 배추 21%, 무 12%, 밤 27%, 대추 25% 각각 저렴했다.
또한 축산물의 경우 전통시장이 평균 35%나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품목별로는 쇠고기는 39%, 돼지고기는 20%, 닭고기 37%, 달걀이 26% 저렴했다.
수산물은 전통시장이 평균 14%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고, 품목별로는 전통시장이 조기 33%, 명태 26%, 오징어 13%, 고등어 11%, 갈치 12% 각각 저렴하게 나타났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지역 전통시장의 경우 서문시장, 팔달시장, 칠성시장 등 지역의 대표시장이 직접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면서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있는 점과, 상인이 직접 선별작업 및 판매를 하는 운영방식에 따른 인건비 절감, 또 대형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포세 등이 전통시장 가격경쟁력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상인연합회 정연걸 회장은 “대구시가 ‘1사 1전통시장’, ‘매월1일 전통시장 시민 장보기날’ 등 전통시장 살리기 노력과 최근 들어 ‘온누리 상품권’이 전통시장으로 유통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의 물꼬를 트고 있다고 반기면서 전통시장 상인들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친절 등 상인 의식개혁과 함께 고객들이 보다 값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인행사, 경품행사 등 이벤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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